경제 유투브를 보다보면 하이일드 스프레드라는 용어가 심심치않게 나온다.
하이일드 스프레드가 무엇일까?
하이일드 채권이란?
하이일드 채권이란 신용등급은 낮지만 금리가 높은 채권을 말한다.
S&P 투자등급 기준으로 BBB- 등급보다 낮은 등급, 무디스 기준으로 Ba1이하의 신용등급을 받은 채권이다.
최근 20년여간 확인해보면 주식보다 약간 낮은 수익률을 갖지만 변동성이 더 작았다고 한다.
경기가 좋을 때는 하이일드채권에 대한 수요가 증가 한다고 한다. 신용등급이 낮아도 잘 망하지 않을 테니까..
그리고 하이일드로 만든 ETF도 있다.

하이일드 스프레드란?
하이일드 채권 수익률에서 국채 수익률을 뺀 것이 하이일드 채권 스프레드이다.
하이일드 스프레드가 줄어들면??
신용도가 낮은 기업이나 국채나 금리차이가 없다는 이야기가 되므로,
경기 회복 예상된다는 것이고,
하이일드 스프레드가 커지면??
신용도가 낮은 기업에 더 많은 금리가 주어진다는 이야기 이므로, (경기가 나쁘기 때문에 망하기 쉬운 신용도의 회사에 투자할 경우 위험하니까 더 많은 이득을 준다는 의미로 해석하고 있음..)
경기가 좋지 않을 수 있다는 뜻, 즉, 현재의 주가가 하락하는 모습이 될 수 있겠다.

하락전환을 투자 시작시기로 보는 사람들도 있다고 한다.
위의 표에서 빨간색 ← 들은 하락 추세로 전환하는 선으로 보인다.

코로나 이후만 보았을 때, 하이일드 스프레드가 쭉 오르다가, 3월쯤을 기점으로 쭉 떨어졌다.
그 때 나스닥은 바닥을 찍고 상승으로 전환하게 된다.
하이일드 스프레드와 원/달러 환율과 비교

하이일드 스프레드와 원/달러 환율과 흐름이 유사하다!